9월 독서교실은 좋은 소식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독서교실을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장소가 없어서
매번 장소 구하느라 이만저만 애를 먹은게 아니었습니다.
대학교만큼 공간이 넓진 않지만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소를 빌릴 수 있게 되어
독서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반 별로 모여 '가족'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루해하다가도 가끔씩 지어주는 미소가 교사들에게는 큰 힘이 되지요.
2~3학년 반은 '여우의 전화박스'를 읽고 공부했습니다.
새끼 여우를 잃어 슬픔에 잠긴 어미 여우의 맘을 우리 친구들도 느낀 듯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됐답니다.
모두가 가장 즐거워하는 간식 먹는 시간.
선생님, 친구들 모두 모여 맛있는 간식으로 9월 독서교실을 정리합니다.
이번 달은 자원교사들이 정성스럽게 샌드위치도 준비해 더 맛있는 간식 시간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