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성북에 있는 이웃들에게 김장나눔 행사를 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김치를 담아 꼼꼼히 포장하고 김치를 기다리고 있을 이웃들의 집을 사람들과 함께 찾아다녔습니다.
지도만으로 집을 찾다보니 골목을 헷갈리기도 하고, 엉뚱한 집 앞에서 김치 가져왔다고 소리치기도 했습니다.
꽤 무게가 있는 김치를 들고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니 나중엔 다리도 많이 아팠지만 김치를 보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
한국인의 식단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김치! 겨울 내내 이웃들의 밥상에서 사람들이 전한 김치가 웃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허허허





김치를 들고 출발!



성북 곳곳에 김치가 전해집니다. ^^ 



맛있게 드세요 ^^


무게가 만만찮았을텐데 추운 날 고생하셨네요. ^^ 역시 이 세상에는 나누려는 사람이 더 많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