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神位)를 모셔놓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 조선이 유교시대가 지배했던 국가인지라 조상을 섬기고 제사를 지내는 일은 가장 중요한 국가 행사었다. 따라서 한양의 도읍과 함께 궁을 건립하면서 종묘도 함께 건립이 되었고 조선의 역대왕들을 이곳에 모시며 제사를 올리게 되었다.
건립후 수차례 모시는 신위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건물규모를 늘려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종묘의 건물은 장식과 기교를 절제하고 존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동양권의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의 종묘는 건물과 함께 제례, 제례악을 그래도 보존하고 있어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동안 집회하러 종묘공원에는 수차례 왔어도 종묘가 이런 기능을 하고 있었는지는 첨알았다. 이제 집회공간으로 사용되지 않는 종묘공원은 거대한 노인정이 된것 같다.

◆조상들앞에 제사드리는 곳에서는 왕이하 모든 사람은 말에서 내려 걸어들어오라는 '하마비'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 단청도 없고 맞배지붕의 엄숙한 분위기

◆이곳역시 三道가 쭉 이어져 있다.

◆향대청. 제례를 위한 준비실이다. 지금은 도서관처럼 쓰이고 있었다.

◆향대청



◆공민왕 신당. 조선시대에 고려의 왕의 신당이 있는것이 어색하지만, 이성계를 키워준 왕이 공민왕이라고 한다.

◆공민왕 신당

◆신실의 구성.

◆재궁. 하루종일 제사를 지내려면 왕도 신하도 쉬어야 할것이다. 이곳에서 머물면서 제사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정전의 신당이 늘어선 모습


◆장엄한 정전. 가로 109m나 된다. 이곳에 왕과 왕비의 신주를 보관하고 있다. 이곳 넓은 마당에서 1년의 5차례 제사를 지내었다. 지금도 매년 5월이면 제례를 올리는 행사를 한다.

◆정전
◆정전의 신주를 옮기는 길.



◆영녕전. 약간 급이 떨어지는 왕들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